본문 바로가기

프라하성

둘째날. 프리투어 (프라하성, 황금소로) 황금소로 (Golden Lane) 2014. 09 프라하 성 안에 짧고 좁은 길.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티켓 구입 후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5시 이후는 무료. 그래서인지 관광객들로 발딛을 틈이 없었다. 황금소로를 뒤로하고 성에서 내려오는 길. 또 한번 멋진 프라하 전경을 맛볼 수 있다. 더보기
둘째날. 프리투어 (프라하성, 대통령궁, 근위병) 프라하 성 (Prague Castle) 2014. 09 프라하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 중에서 가장 큰 성. 강 건너에서 바라보는 성의 전경도 멋있었지만,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 보는 시내의 전경 또한 정말 아름답다. 웨딩촬영을 하는 부부. 대통령궁을 호위하는 근위병들. 더보기
둘째날. 프리투어 (성비투스대성당) 성 비투스 대성당 (St. Vitus Cathedral) 2014. 09 프라하 성에서 눈앞에 가장 크게 보이는 건물이 바로 이 대성당이다. 외관도 멋있지만 성당 내부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웅장하다. 성당 안으로 비춰지는 햇빛이 따로 조명이 필요없는 이유를 충분히 알게 해주고 창에 장식되어있는 스테인드글라스는 화려하고 섬세하다. 최대한 노력해 보았지만 그 찬란한 색들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다는것이 너무 아쉽다. 더보기
첫째날. 프라하 야경 (까를교, 존레논벽) 까를교 (Charles Bridge) 2014. 09 프라하에 있는 동안 수도 없이 보고, 건너고, 찍었지만, 직접 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전달 할 수 없을거 같다.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자 대충 셔터를 눌러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까를교. 꼭!! 이른 아침, 낮, 밤에 한번씩을 와봐야 한다. 이유는??? 프라하 성 (Prague Castle) 강 건너로 보이는 프라하 성. 강 건너에서 보는 프라하 성이 가장 멋있었다. 존 레논 벽 (John Ono Lennon wall) 글과 그림으로 가득한 존 레논 벽. 비틀즈의 맴버였던 존 레논이 암살당하던 때부터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던 체코인들의 마음을 표현했던 곳이다. 첫째날 밤. 도착하자마자 프라하 시내 한 바퀴를 돌았다. 숙소가 있던 테스코에서부터 신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