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zech/Prague

첫째날. 프라하 야경 (신시가지)

 

 

New Town

 

2014. 09

 

프라하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두고 말로만 듣던 프라하의 야경을 맛보기 위해 무작정 나섰다.

제일 처음에 눈에 들어온 낡은 전차, 붉은색 가로등 조명, 거리의 악사, 발걸음을 재촉하며 퇴근하는 체코인들...

처음 왔지만 낯설지 않은 이 느낌,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풍경들!!

 

 

 

 

 

 

바츨라프 광장 (Wenceslas Square)

 

신시가지 중심에 있는 바츨라프 광장.

앞으로 사진에도 계속 나오겠지만 그만큼 여러번 지나다녔던 거리이고

주변으로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광장 중앙에는 전차카페가 있는데 실제로 전차들이 운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프리투어를 할 때 이곳에서 아침에 모인다. 

 

 

 

 

국립박물관 (National Nuseum)

 

바츨라프 광장의 시작이자 끝에 위치한 체코국립박물관.

해질녘 외벽에 조명이 켜지면 낮보다 훨씬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매일 밤마다 거리에는 음악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분들도 거의 매일 이 자리를 지킨다고 한다.)